18.207.106.142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인기글 순위 more

러브 앳 Mon.Inconnue.2019.FRENCH.1080p.WEB.H264-CiELOS
토렌트 12d53295767b4ea81f0121318c8d1a27
크기 39.61 KB
마그넷 마그넷 열기
다운로드
다운로드
  1. 12d53295767b4ea81f0121318c8d1a27 39.61 KB
스포츠중계 스포츠토토 카지노 자막다운로드

러브 앳 Mon.Inconnue.2019.FRENCH.1080p.WEB.H264-CiELOS

 

 

'러브 앳'은 중학교에서 첫 눈에 반해 꿈처럼 달콤한 사랑을 나누며 성공적인 인생을 살지만, 결혼 이후에 아내의 소중함을 잊은 라파엘이 어느 날 아내와 사랑에 안 빠진 평행세계에서 깨어나며 다시 예전의 인생을 찾기 위해 아내의 사랑을 다시 한번 되찾으려고 하는 판타지 멜로물이다. 모든 러브 스토리에는 후회의 감정이 짙게 베여있기 때문일까, 타임 슬립이나 평행 세계 같이 시간선을 이리저리 뒤트는 판타지 설정이 멜로에 정말 많은 것 같다. 이 영화 또한 감정이 둔해지며 뜨거웠던 사랑을 망각하고 산 남자의 후회와 인생과 사랑의 관계를 이 설정을 통해 탐구하려고 한다.

 

우선 두 주연 배우인 프랑수와 시빌과 조세핀 자피의 케미는 아주 환상적이었다. 첫 눈에 반해 꿈과도 같은 인생을 사는 동안의 호흡도 좋았고, 평행 세계에서 다시 만나 처음부터 차근차근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빠져드는 과정도 정말 자연스럽고 매력적이었다. 로맨스에서 두 주연의 케미가 훌륭하면 관객의 눈에도 그 스파크가 보이며, 두 주인공이 서로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천생연분과도 같은 커플이라고 믿게 되고, 바로 이 영화의 두 주연들에게서 난 그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남주의 코믹 사이드킥 역을 맡은 벤자민 라베른해는 가끔은 좀 지나치긴 했으나, 결국에는 진한 우정의 이야기로 잘 이어지며 사람의 인생에 사랑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한 영화의 주제를 더욱 풍성하게 전해주는 서브플롯을 잘 맡아줬다.

 

원래 이런 영화에서 규칙이나 설정 개연성 따위를 논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판타지적 배경이 충분히 단순하게 설정됐거나, 너무 중요하게 다뤄지지만 않는다면 다 무시하고 영화가 말하고 싶은 메시지와 러브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뭔가 그런 점에서 애매한 점이 있는 것 같다. 특히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판타지 설정이 오히려 인물들의 감정을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는 듯 했다. 또 다른 문제는, 비록 두 주연 배우들의 궁합이 잘 맞았을지는 몰라도, 여주 캐릭터에 대한 묘사가 너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평행 세계에서 이 둘이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배우들을 통해서는 잘 표현은 되지만, 결과적으로 설득력이 좀 부족했던 것 같은데, 이는 여주의 감정과 상황에 대한 설명이 너무 소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제휴업체 믿고 이용해주세요
10 초 후 다운로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