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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피트'는 친숙한 장소를 살벌한 밀폐 공간으로 바꾸며 흥미로운 스릴러 설정으로 시작한다. 수영장에 갇힌 자매의 생존을 위한 사투, 그리고 그 과정에서 터져나오는 갈등과 과거의 상처로 스토리를 전진시키는 흔한 스릴러 스토리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설정에서부터 효과적인 서스펜스를 만드는데 실패한다. 주인공들의 생명이 위험한 환경을 잘 만들며 시간이 촉박한 상황은 마련하긴 했다. 하지만 이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스릴러 오락을 짓는데 실패한 이유가 몇 가지 있다. 

우선, 배우들이 가면 갈수록 더 다급해지고 절박해져야 하는데, 그런 감정적 빌드업이 안 느껴졌다. 배우들이 연기를 딱히 잘하는 편도 아닌데, 연기 디렉팅도 순간순간의 긴박감을 조성하는데만 집중하고, 전체적으로 유기적으로 흐르고 고조되는 설계는 없어보였다. 

배우들의 연기는 그렇다쳐도, 스릴러라면 감독이 연출과 편집으로라도 서스펜스를 만들어야하는데, 그런 것도 없었다. 그나마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다면, 영화에서 성찰과 변화를 겪어야할 대상인 조나가 많은 대화 씬들에서 혼자 수면에 자신의 모습이 반사되는 구도로 잡히며, 시각적으로 이 캐릭터가 이 계기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됨을 암시한다는 것이었다. 물론 인물들의 드라마를 펼치는 공을 들인 것은 좋으나, 장르물로서의 오락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던 것은 참 아쉽다.

그리고 가장 의아한 점은 바로 악당의 등장이었다. 이해할 수도, 말이 되지도 않는 캐릭터를 등장시키며, 갑자기 밀폐 스릴러가 싸이코 스릴러가 돼버리며, 설정의 신선함이 싹 가시고, 혼란과 짜증만 남았다. 마땅한 갈등 관계가 없는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주인공과 악당 캐릭터의 대결이 형성된 것이다. 이 설정으로는 장편 러닝타임을 스릴로 채울 아이디어가 더 안 떠올라서 그런지, 갑자기 빌런을 등장시키며 억지스러운 스릴을 만드는 무리수를 뒀다.

'12 피트'는 시놉시스만 보면 뭔가 호기심이 생기는 스릴러는 맞다. 딱히 큰 기대를 가진 것도 아니고, 85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동안 적당하고 효율적인 긴장감을 안겨다주면 그걸로 만족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내가 경험한 85분은 너무나도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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